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성룡/클럽 경력 (문단 편집) === [[성남 일화 천마/2009년|2009 시즌]] === 2009 시즌에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의 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다. 시즌 막판에 김용대가 전역하면서 잠시 동안 주전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참고로 이해 '''필드 플레이어로 출전'''하는 진기한 기록도 남겼다. 2009년 11월 22일에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6강 PO에서 있었던 일이었는데, 연장 접전 끝에 1:1 동점 상황으로 승부차기가 코앞에 다가오자 [[신태용]] 감독이 PK 선방에 다소 약점이 있는 정성룡 대신 [[김용대]]를 교체투입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라인 밖으로 나간 정성룡은 벤치로 들어가지 않고 갑자기 '''필드 플레이어 유니폼으로 갈아입었고''', [[김정우(축구인)|김정우]]가 벤치로 들어가더니 김용대는 골문 앞으로, 정성룡은 필드로 갔다. 즉, 정성룡을 필드 플레이어로 돌리고 김정우를 김용대로 교체한 것. 김용대가 PK를 훨씬 잘 막는데, 당시 성남 상황상 정성룡의 킥력을 버리긴 아까워서 신태용 감독이 정성룡도 PK를 차게 하기 위해 이런 결단을 내린 것이다. 교체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승부차기에 돌입했는데, 정성룡은 3번 키커로 나왔으나 슛이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그래도 장갑을 낀 김용대가 두 번의 선방을 기록하고 직접 5번 키커로 골까지 넣는 활약을 보인 덕분에 팀은 승리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CApLzMrt5Ls&feature=youtu.be|영상 보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